데드캣바운스(Dead Cat Bounce)란 무엇일까?- 주식용어

1.데드캣바운스란 무엇일까?

-데드캣바운스(Dead Cat Bounce)란 주가가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다가 일시적으로 반등(bounce)하는 모습을 말하는것이다.

-이러한 주식용어의 유래는 'Even a dead cat will bounce if it falls from a great height' 라는 월가(Wall Street)의 유명한 말에서 비롯된 것이다.

-투자자들은 일시적 반등(bounce)을 보고 증시의 추세가 전반적으로 회복되는것이라고 생각되어 투자를 하게 되는데, 사실은 데드캣바운스

(Dead Cat Bounce)인 경우가 많아 결국 손실(Loss)을 보게 된다.

 

데드캣바운스(Dead Cat Bounce) 차트
(출처) 키움증권- 검은색 동그라미가 Dead Cat Bounce 다

 

2.그렇다면 데드캣바운스인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허무하지만 정답은 '알수없다' 이다.

-만일 데드캣바운스(Dead Cat Bounce)인지 구별할 방법이 있었다면, 이 세상 누구도 돈을 잃지 않을것이다.

-따라서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분할매수' , '분할매도' 라는 개념을 추천하고 있다.

-즉 구체적인 타이밍(Timing)을 인간이 예측(Predict)할 수 없기에 분할(Divide)하여 매수 , 매도를 하면 어느정도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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