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주가- 핀테크 관련주
- 국내 주식
- 2020. 3. 22.
1.웹케시와 핀테크 관련성 (테마형성원리)
-웹케시는 B2B (Business to Business) 기업으로 핀테크 서비스를 회사들에게 제공하는 업체이다.
-대표적 상품으로는 '인하우스뱅크 (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주요 매출처)' , '브랜치', '경리나라 (중소기업이 주요 매출처)' 등을 보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해당 상품들이 핀테크와 어떻게 관련이 있는가?
-경리나라로 예를 들어 보자.
-한 회사가 필요한 자재등을 매입하였다면 이에 대한 세금을 국가에 내야한다. 또한 이때 세금을 납부해야하는 은행들이 상이할 수 있어 그 절차가 매우 복잡할 수 있다.
-그러나 경리나라를 이용하면 관련 소프트웨어에서 이 모든 과정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매우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이처럼 IT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금융서비스간 통합 그리고 은행간 연계서비스가 핀테크의 주된 흐름임을 볼때, 웹케시는 핀테크의 확고한 관련주이다.
2.최근 주가 흐름
-웹케시는 2019년 10월 25일 최고 57,300원을 달성하고 나서 현재는 하락세를 경험하고 있다.
-2020년 3월 20일에 반등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이러한 흐름이 얼마나 이어질지는 당분간 지켜봐야한다.
-최근 웹케시의 하락세에 대해서는 필자는 기업의 valuation에 변화가 있거나 실적에 문제가 있어서라고는 전혀 생각안한다.
-증시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영향을 받은것뿐이라고 생각하며, 웹케시의 경우 올해 하반기 실적이 매우 기대되는 상황이기에 올해 결국엔
우상향하는것으로 마무리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
3.수급분석
-웹케시의 경우 현재 외인 보유율이 6% 이하이다. (3월 20일 기준)
-우리나라 주식의 경우 향후 성장성이 기대되고 Valuation이 긍정적으로 평가될 경우 외인의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필자는 이러한 사실들을 바탕으로 웹케시의 주가 향방은 기관보다도 '외인'의 수급에 의해 결정되지 않을까 한다.
-그런 의미에서 수급을 살펴보면 최근 웹케시는 한국 증시 전체적으로 상황이 안좋아서 그런지, 외인의 수급이 그렇게
활발하게 들어오는 모습은 아니다.
-그러나 20일에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목격되었다는 점은 긍정적 신호이다.
4.향후 주가 전망- 매우 긍정적
-웹케시의 경우 향후 외인의 수급이 들어올 여지가 많이 남아있는점
-여러 기업들을 위한 핀테크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점
-핀테크 분야는 성장성이 매우 뚜렷한 산업부문이라는 점
-이러한 성장이 웹케시의 경우 고정비용이 매우 낮아 수월히 진행될 수 있다는점을
고려할때 필자는 웹케시의 주가 전망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바이다.
5. 추가 포스팅
-필자는 향후 핀테크 산업의 발전은 당연히 예견되었음은 물론 여기에 클라우드 산업 역시 필수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 핀테크와 관련한 온갖 데이터의 가공과 처리는 클라우드 생태계에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관련 기업으로 현재 시장의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더존비즈온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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