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주가- 핀테크 관련주

1.웹케시와 핀테크 관련성 (테마형성원리)

-웹케시는 B2B (Business to Business) 기업으로 핀테크 서비스를 회사들에게 제공하는 업체이다.

-대표적 상품으로는 '인하우스뱅크 ( 공공기관과 대기업이 주요 매출처)' , '브랜치', '경리나라 (중소기업이 주요 매출처)' 등을 보유하고 있다.

-그렇다면 해당 상품들이 핀테크와 어떻게 관련이 있는가? 

-경리나라로 예를 들어 보자.

-한 회사가 필요한 자재등을 매입하였다면 이에 대한 세금을 국가에 내야한다. 또한 이때 세금을 납부해야하는 은행들이 상이할 수 있어 그 절차가 매우 복잡할 수 있다.

-그러나 경리나라를 이용하면 관련 소프트웨어에서 이 모든 과정을 한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매우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이처럼 IT와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금융서비스간 통합 그리고 은행간 연계서비스가 핀테크의 주된 흐름임을 볼때, 웹케시는 핀테크의 확고한 관련주이다.

 

2.최근 주가 흐름

-웹케시는 2019년 10월 25일 최고 57,300원을 달성하고 나서 현재는 하락세를 경험하고 있다.

-2020년 3월 20일에 반등에 성공하기는 했지만 이러한 흐름이 얼마나 이어질지는 당분간 지켜봐야한다.

-최근 웹케시의 하락세에 대해서는 필자는 기업의 valuation에 변화가 있거나 실적에 문제가 있어서라고는 전혀 생각안한다.

-증시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영향을 받은것뿐이라고 생각하며, 웹케시의 경우 올해 하반기 실적이 매우 기대되는 상황이기에 올해 결국엔

우상향하는것으로 마무리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

웹케시 주가
(출처) 키움증권
웹케시 주가
(출처) 키움증권

 

3.수급분석

-웹케시의 경우 현재 외인 보유율이 6% 이하이다. (3월 20일 기준)

-우리나라 주식의 경우 향후 성장성이 기대되고 Valuation이 긍정적으로 평가될 경우 외인의 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필자는 이러한 사실들을 바탕으로 웹케시의 주가 향방은 기관보다도 '외인'의 수급에 의해 결정되지 않을까 한다.

-그런 의미에서 수급을 살펴보면 최근 웹케시는 한국 증시 전체적으로 상황이 안좋아서 그런지, 외인의 수급이 그렇게

활발하게 들어오는 모습은 아니다.

-그러나 20일에 외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목격되었다는 점은 긍정적 신호이다.

웹케시 분석
(출처) 키움증권

4.향후 주가 전망- 매우 긍정적

-웹케시의 경우 향후 외인의 수급이 들어올 여지가 많이 남아있는점

-여러 기업들을 위한 핀테크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점

-핀테크 분야는 성장성이 매우 뚜렷한 산업부문이라는 점

-이러한 성장이 웹케시의 경우 고정비용이 매우 낮아 수월히 진행될 수 있다는점을

고려할때 필자는 웹케시의 주가 전망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바이다.

5. 추가 포스팅

-필자는 향후 핀테크 산업의 발전은 당연히 예견되었음은 물론 여기에 클라우드 산업 역시 필수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 핀테크와 관련한 온갖 데이터의 가공과 처리는 클라우드 생태계에서 이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관련 기업으로 현재 시장의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 더존비즈온도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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