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플레이션(Deflation)과 부동산

최근 우리나라가 장차 디플레이션(Deflation) 국면에 들어설 수 있다는 논의가 나오고 있다. 디플레이션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에 맞는 재테크 방법을 알아보자

1.디플레이션(Deflation)의 의미

 디플레이션(Deflation)이란 물가가 지속저으로 하락하는 현상을 말한다. 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2.디플레이션의 발생원인

(1)총수요 (Aggregate Demand) 감소: 좋지 못한 신호

  경기침체로 인한 민간소득 감소등으로 인해서 총수요가 감소하면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주로 경기침체(Recession)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적극적인 통화정책 및 재정정책을 통해 극복가능하다.

(2)총공급 (Aggregate Supply) 증가: 좋은 신호

 생산기술의 발달등으로 인해서 총공급이 증가하면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생산성의 향상에 의해 유발되는것으로 좋은 신호(good signal)이기 때문에 여유롭게 즐기면 된다.

 

우리나라는? 우리나라가 최근 우려하는 디플레이션의 발생원인은 안타깝게도 총수요 감소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세계경기가 위축되면서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의 경기가 좋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3.디플레이션에서의 재테크 방법: 안정적인 현금흐름(Cash-Flow)을 확보해라

디플레이션에서는 화폐(money)의 구매력이 높아지므로 현금(cash)이 중요하다. 

현금 확보를 위해서 디지털노마드, 재택아르바이트 등등 다양한 현금창출원을 발굴하는것이 중요하다.

4.디플레이션과 부동산

 이론적으로는 디플레이션(Deflation)이 계속되면 화폐 가치가 올라감에 따라 부동산의 가치는 하락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이론에 의한 예측이고, 부동산의 궁극적 가치는 '수요(demand)'와 '공급(supply)'에 의해 결정된다.

따라서 정부정책이 수요와 공급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판단해서 결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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